재난안전체험 우수프로그램 '4분의 기적'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YMCA 위탁운영, 이하 문화센터)는 지난 15일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청소년수련시설 재난안전체험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4분의 기적’이 선정됐다.

이번 재난 안전 체험 우수프로그램은 ‘전라남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제15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청소년 수련시설의 다양한 재난안전 프로그램의 개발ㆍ확산을 통해 도민의 위기 대처능력 강화 필요성 증대와 청소년 수련시설 정비ㆍ보강을 통해 도민들에게 실제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 확대 위하여 공모사업을 공모했다.

문화센터 재난 안전 체험 우수프로그램 ‘4분의 기적’은 안전체험 교육으로 △화재 대피교육 △생존수영 교육 △지진 대피교육 △응급처치(CRP)교육을 통한 광양시민 및 유아ㆍ청소년들에게 재난 상황에 위기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할 예정이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김정운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광양지역 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위기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