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찬] 생활과학교실'Robot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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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과학으로 생활의 편리 도모
순천대학교와 함께하는 창의창작‘Robot 큐보’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YMCA운영 이하 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이하 나라찬)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5회기로 구성된 ‘순천대학교와 함께하는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Robot 큐보’는 코딩을 통해서 움직일 수 있는 로봇이다. 여기서 코딩이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이 코딩을 통해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된다.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으로는 1일차에는 △로봇이란 △부품조립방법, 2일차 △로봇의 두뇌 △풍차 만들기, 3일차 △로봇의 에너지 △건전지연결 △포뮬러원만들기, 4일차 △로봇의 제어 △축구로봇경기, 5일차 △배틀로봇 시합으로 진행됐다. 이 시간을 통해서 내 주변에 어떤 로봇들이 있고, 그 로봇은 어떤 원리를 통해서 움직이는 건지 배우는 시간이 됐다. 또 ‘큐보’라는 조립식 로봇 만들기를 통해서 친구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끝까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봄으로써 성취감을 고취 시킬 수 있는 활동이 됐다.
나라찬 이아란 친구는 “제 주변에 이렇게 로봇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그리고 그 로봇과 과학을 통해서 우리가 참 편하게 살고 있구나 라고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린 친구는 “저는 로봇을 조립하는 게 재밌었어요. 쉽게 할 수 없는 것들이었고, 제가 열심히 만든 로봇이 움직이는 걸 보면 정말 뿌듯했어요. 어렵기도 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저소득층·한부모가정·다문화 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 학습, 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매월 요~만~맛!(요리체험활동), 생일 파티와 같은 토요재량활동과 다양한 토요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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