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신문] 나라찬 "제주, 놀멍놀멍 봅서"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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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2024-08-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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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연계 캠프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광양YMCA 위탁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은 지난 12일~14일 2박 3일간 제주도 여름 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여름캠프는 여성가족부와 광양시, 한국관광공사, 지원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제주도 사투리 ‘놀멍놀멍 봅서’를 주제로 제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휴식과 여유를 만끽하고 일생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 위해 진행됐다.
2박 3일 활동으로는 △용두암 △국립제주박물관 △더마파크 △수목원테마파크 △ 함덕해수욕장 △스누피가든 △아쿠라플라넷 △넥슨컴퓨터박물관 등 다양한 곳의 제주를 만나며 안전한 캠프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청소년들이 국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당일형 체류형으로 나눠 지원되고 있으며 나라찬은 2024년 청소년 문화관광체험 여행 사업에 체류형 1순위에 선정돼 지원을 받아 캠프를 진행했다.
김지유 친구는 “나라찬 친구들과 제주도를 와서 최고의 여름방학이고 학교 개학을 해도 제주도의 여운이 남을 것 같다”며 “앞으로 나라찬에서 어떤 활동을 할지 더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나라찬은 교과학습(영어, 수학, 토론), 체험활동(음악모둠북, 뉴스포츠, 캘리그라피, 코딩, 동아리, 봉사활동 등), 상담 및 급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2024년 기준 초등학교 4~6학년)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794-22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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