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광양청소년문화센터
  • 참여마당
  • 행사소식
  • 참여마당

    행사소식

    [광양시민신문]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딥페이크 안전 캠페인 [11.17]

    페이지 정보

    작성일Date 2024-11-20 17:53

    본문

    등굣길 중·고등학생 4천여명 대상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광양YMCA 위탁운영소속 청소년참여기구 및 청소년동아리는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하고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최한 청소년 디지털 윤리강화 지원사업 청소년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만들기딥페이크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 8, 12일 등 3일간 광양시 관내 중·고등학교 12곳에서 등교하는 학생들 약 44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딥페이크 안전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딥페이크의 위험성과 허위 영상물이 초래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고 자체 제작한 딥페이크 안전 캠페인 음원 및 피켓과 현수막을 통해 딥페이크의 위험성을 알리고 포스트잇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딥페이크의 위험성 딥페이크 피해 예방 올바른 미디어 이해 건강한 인터넷 사용법 등의 디지털 안전에 관련된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다.

    딥페이크 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허위영상물이 누군가의 삶에 얼마나 큰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됐다”, “딥페이크가 단순히 재미로만 사용하는 기술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현자 센터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딥페이크와 같은 신기술의 위험성을 꾸준히 알리고 디지털 윤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794-2230) 또는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