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찬] Mentos(멘토스)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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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 4박5일 간 ‘2016년 제 13기 대학생 지식봉사캠프를 실시했다.
한국장학재단과 순천대학교가 연계한 이번 지식봉사프로그램으로은 초등학생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나라찬 40여명과 멘토 17명이 함께 진행된 가운데 출석률 100%를 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청소년문화센터는 나눔지기와 배움지기가 함께함으로서 도전한다는 것이 더 이상 주저하게 되는 일이 아닌 설레고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끌어주고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배움지기들에게 자기 스스로에 대한 대견함과 ‘함께’라는 가치를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도전을 향한 첫걸음 △자존감쑥쑥! 자신감 업업! △농산물 여행 △바른말,고운말 △ 건강한치아로 거듭나기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 △세계의 직업 체험하기 △나는 너를 믿어! △캘린더를 이용한 역사바로 알기 △ 해피투게더(체육대회) △인권찾아 떠나기 △잠자는 감각깨우기 △나는 할 수 있어요(장기자랑) △조별소감문 및 사진콘테스트 △ 롤링페이퍼 등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들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라찬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수업을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 협동심, 책임감, 자존감향상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는 효과를 거뒀다.
또 나눔지기들에게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의 행복을 알아가는 과정을 밟고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경험을 통해 통솔력과 지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4박5일간의 캠프를마치며 어색하고 부끄러워했던 아이들도 멘토들과의 헤어짐을 실감하며 아쉬움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으며 아쉬움을 뒤로하며 프로그램이 마무리 됐다.
나라찬 안현지 친구는 “처음보는 선생님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다음번에 또 무박캠프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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