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찬]나로부터 시작되는 안전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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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2016-08-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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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은 지난 29일 옥룡면 소재 민방위실전훈련센터로 안전체험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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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은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불의의 재해나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했을 때에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체험으로는 △화생방 △응급처치(심폐소생술) △피난탈출 △화재진압 △지진체험 등으로 진행 되었으며, 특별히 지진 3부터 7규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지진이 실제로 일어났을 경우 심각성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으며 처음엔 장난끼 가득하던 아이들도 어느새 진지한 표정과 태도로 체험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라찬 이가은 학생은 “화재가 났을 경우에 해야 할 행동과 소화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사전 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방과후아카데미 담당 선생님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는 꼬마 안전지킴이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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